1970년대 포드 머스탱의 레이싱 우승을 기념에 만들어진 머스탱 보스 302시리즈는 40년이 지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포드 머스탱 보스 302를 선보여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포드 머스탱 GT를 베이스로 만든 보스 302의 변화로는 우선 프런트 스프리터와 리어 스포일러로 에어로 다이믹스를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C자형 스트라이프, 블랙 천정 컬러 등은 1969년 레이싱카의 분위기를 그대로 제현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고성능 엔진에 맞춘 새로운 계기판과 새 도어 패널과 인테리어 트림 장식,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하이 퍼포먼스 레카로 버킷 시트 등으로 고성능 차에 걸맞게 변화하였다.

 

그러나 역시 머스탱 보스 302의 절정은 엔진에 있다. 기존 머스탱 GT의 신형 V8 5.0엔진을 기반으로 흡기, 배기와 크랭크샤프트 등을 튜닝하여 440마력, 380파운드-피트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이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강화된 클러치, 짧아진 기어 쉬프터, 조절식 서스펜션, 강화된 브레이크 등을 튜닝했으며, 그 덕에 코너링 한계 횡G는 1G를 넘어선다. 포드는 머스탱 보스302가 라구나 세가 서킷에서 BMW M3을 추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레이싱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드 머스탱 보스 302 라구나 세가 모델을 한정판매할 계획이며, 이 차에는 롤케이지로 더 강력한 새시, 에어로 패키지로 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