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를 바탕으로 한 6부작 드라마 < 블랙 버드 >
"고등학교 미식축구의 스타이자 명망 높은 경찰의 아들인 '지미 킨(태런 에저튼)'은 최소 10년의 징역을 선고받는다.
'지미 킨'은 최고의 보안 시설을 갖춘 정신 이상 범죄자 전문 교도소에 들어가며 일생일대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래리 홀(폴 월터 하우저)'과 친해져서 '래리 홀'의 자백을 이끌어내거나, 아니면 현재의 교도소에 머무르며 가석방의 여지없이 만기 출소만을 기다리거나.
'지미 킨'은 '래리 홀'의 항소 이전에 자백을 유도해서 살해된 소녀들의 시신이 묻혀 있는 장소를 알아내는 것만이 감옥에서 나갈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 용의자의 말은 과연 진실인가? 거짓말을 일삼는 자의 또 다른 허풍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영화 <미스틱 리버>, <셔터 아일랜드> 등의 원작자인 데니스 루헤인 작가가 극본과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배우 태런 에저튼, 폴 월터 하우저 등이 출연
저번주 금요일에 2회가 공개되었으며 이번주부턴 1회씩 공개하여 총 6부작으로 마무리 예정
https://youtu.be/Q-nVFni6-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