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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범죄로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이 10일(현지시간) 교도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현직 대통령과 영국·사우디아라비아 등 왕실과의 화려한 인맥으로 미국 내 가장 유명한 재소자였던 그가 교도소 독방에서 스스로 목을 매 사망하면서 교정당국의 재소자 관리 소홀 논란은 물론 각종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수감 중이던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이를 보고받은 뒤 “끔찍하다”며 법무부에 즉각적인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20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