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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낙태 논쟁이 불붙고 있다. 보수 성향의 공화당 우세 주들이 사실상 낙태를 금지하거나 대폭 제약하는 법들을 잇달아 제정하면서다. 민주당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까지 강력 비판하고 나서면서 정치·사회적 논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15일(현지시간) 주의회에서 통과된 낙태금지법에 서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6개월 뒤 시행 예정인 이 법은 임신 여성의 건강이 심각한 위험에 처한 경우 외에는 사실상 모든 낙태를 금지했다. 성폭행, 근친상간 등 여성의 의지에 반한 임신도 예외가 아니다. 낙태를 시술한 의사는 10년에서 최대 99년까지 징역형에 처한다. 미국에서 제정된 낙태금지법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4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