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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문학상인 맨 부커상이 새로운 스폰서를 찾기로 했다. 18년 동안 후원해온 헤지펀드 맨 그룹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후원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맨 그룹은 매년 160만 파운드(약 23억 6600만원)란 거금을 이 상에 후원해왔지만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불편한 사이임을 노출해왔다. 지난해 작가 세바스티안 폴크스는 이 헤지펀드를 “적”이라고 공박할 정도였다. BBC의 아트 부문 편집장인 윌 곰퍼츠는 헤지펀드가 매년 상당한 액수를 지원하는데도 자신들이 푸대접받는다고 느껴왔다며 “시장이 안정되면 새 스폰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부커상 재단이 확신한다는 얘기를 듣고 실망해 그 소식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7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