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30분 어머니께서 출근을 하실려고 준비를 하시고
차를 타기위해 밖으로 나가셨는데요
다짜고짜 잠자고 있는 절 깨우시더니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머니께서경상도분이시라..ㅋㅋ)
엄마 : 우짜믄 좋노 자동차 바퀴가 없어졌다야 !!!
세상에나 말도 안되 ㄷㄷㄷㄷ
어떻게 ............자동차 바퀴가 사라져 하는 생각에
일어나자마자 달려나가 확인을 해봤더니!!!!
세상에나
차가 공중부양되어있는겁니다!!!!!!!!!!!!!!!!!!!!!!!!!!!!!!아악 말도안되
참 빠르기도 하지 사람들보는데 저걸 어떻게 빼갓지.....
(속으로 와!!!이런게 생계형 도둑이라는건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오고
초긍정적인 우리엄마...
- 세상이 어려우니까 다 이런거제 허허 별 일 다있네~~~~ 괜찮겠지
거참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