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동생이 2명있습니다~ 여동생 남동생이요 ㅎ
여동생이랑 같이 설날이라고 옷을 사러 나갔다가
저는 일할 시간이 다되어 먼저 일을 하러 갔습니다 ㅎ
여동생에게 전화가와서
' 언니야 도너츠 사놔따~ 난중에 집에와서 무라 ' 라고해서
집에 식성좋은 남동생이 한명있어서....
혹시 동생이 다 먹을까봐 바로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 야 덩킨도너츠 다묵지말고 반만 무라 반 남가나라~~~~~~ '
하고 전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도넛을 먹을생각에 봉지를 열었더니................
이게 웬걸.........?
도넛이 정말로 반만 남겨져있었습니다.........
귀여운 제 남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반만 남겨뒀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반 남겨놓으라면 저러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반만 남겨놨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