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 넷째주 놀토프로그램 10선 선정
서울시는 11월 넷째주를 맞아 지역 내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2013 재능을 뽐내자! 재능기부봉사’를 준비했다. 문화예술, 공연, 체육 등의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창의적 청소년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자발적인 지역연계 봉사활동 참여로 경로효친사상 고취 및 성취감을 향상하고 봉사정신을 배운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악기, 방송댄스 등 재능 있는 청소년)이며, 연계기관은 은빛노인요양전문기관이고 참가비는 30,000원이다.
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는 23일, ‘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를 준비했다. 운동화 위에 세계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세계 시민 교육 및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창의적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자원봉사활동확인서(2시간)가 발급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상은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15,000원이다.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암사동선사유적지 탐방’을 준비했다. 선사시대 학습도 하고 움집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활동 내용으로는 선사문화 체험, 움집 안에 들어가보기, 미니어처 움집 만들기 등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참가비는 3,000원(강사비, 교통비, 체험활동비, 활동보험료 포함)이다.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대한민국 경제박사’를 준비했다. 화폐박물관 내 전시탐방 및 화폐경제교육을 받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가족단위 참여 가능)이며, 장소는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다.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는 23일, ‘관악명랑방석극장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우리 동네 극장 프로그램이다. 사랑에 빠진 어리숙한 악마 ‘디아블로’를 통해 눈에 보이는 편견을 뛰어넘어 화합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관절인형, 판자인형 등 방금 동화 속에서 빠져 나온 듯한 인형들과 영상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상은 5세~13세 어린이 및 동반 가족이며, 장소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1층 ‘밭’, 관람료는 1인 3,000원이다.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세상에 나를 표현하라 - Beauty Young Club’을 준비했다. 올바른 방법으로 나를 꾸미고 똑똑하게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활동내용으로는 내가 만드는 건강한 몸, 내가 만드는 예쁜 얼굴, 내 몸을 위한 천연화장품 등이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며, 장소는 성동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독도서관에서는 23일, ‘인사동 가는 길’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책 속에 있는 인사동 역사와 문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내며,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사동 가는 길’ 행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중 2014년 어린이 독서회원으로 활동할 어린이이며, 행사장소는 정독도서관 및 인사동 지역(북인사마당, 통문관, 태화빌딩, 우정총국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제빵 & 목공체험’을 준비했다. 스스로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 달성 능력이 향상되고, 자기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2개 체험 & 간식 포함) 이다. 활동 내용은 나만의 초코컵케이크 체험, DIY 뚝딱 목공체험(독서대) 등이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독서대로 마음의 양식이 되는 독서습관도 기르고 더불어 달달한 초코컵케이크로 주말 간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짚풀생활사박물관에서는 24일, ‘칡붕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짚풀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와 과학을 배움과 동시에 창의력 향상과 작품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박물관 관람과 아울러 짚풀 관련 영상을 시청하여 짚풀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보릿짚 컵받침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짚풀의 성질이 실제 제작 때에는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활동 내용은 자유관람, 동영상 시청, 만들기 체험이다. 대상은 전체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24일, ‘엄마랑 나랑 신나는 국악콘서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남도아리랑, 해금 협주곡 ‘추상’, 북청사자놀음, 동요메들리, 창작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중 ‘갈까부다, 설레는 봄 햇살, 쑥대머리’, 오색타령 등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국악관현악이 될 것이며 구로아트밸리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진행한다. 대상은 청소년 전체이며, 관람료는 1인 15,000원이다.
11월 서울시가 선정한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놀토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유스내비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11월 넷째주를 맞아 지역 내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2013 재능을 뽐내자! 재능기부봉사’를 준비했다. 문화예술, 공연, 체육 등의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창의적 청소년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자발적인 지역연계 봉사활동 참여로 경로효친사상 고취 및 성취감을 향상하고 봉사정신을 배운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악기, 방송댄스 등 재능 있는 청소년)이며, 연계기관은 은빛노인요양전문기관이고 참가비는 30,000원이다.
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는 23일, ‘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를 준비했다. 운동화 위에 세계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세계 시민 교육 및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창의적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자원봉사활동확인서(2시간)가 발급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상은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15,000원이다.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암사동선사유적지 탐방’을 준비했다. 선사시대 학습도 하고 움집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활동 내용으로는 선사문화 체험, 움집 안에 들어가보기, 미니어처 움집 만들기 등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참가비는 3,000원(강사비, 교통비, 체험활동비, 활동보험료 포함)이다.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대한민국 경제박사’를 준비했다. 화폐박물관 내 전시탐방 및 화폐경제교육을 받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가족단위 참여 가능)이며, 장소는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다.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는 23일, ‘관악명랑방석극장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우리 동네 극장 프로그램이다. 사랑에 빠진 어리숙한 악마 ‘디아블로’를 통해 눈에 보이는 편견을 뛰어넘어 화합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관절인형, 판자인형 등 방금 동화 속에서 빠져 나온 듯한 인형들과 영상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상은 5세~13세 어린이 및 동반 가족이며, 장소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1층 ‘밭’, 관람료는 1인 3,000원이다.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세상에 나를 표현하라 - Beauty Young Club’을 준비했다. 올바른 방법으로 나를 꾸미고 똑똑하게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활동내용으로는 내가 만드는 건강한 몸, 내가 만드는 예쁜 얼굴, 내 몸을 위한 천연화장품 등이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며, 장소는 성동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독도서관에서는 23일, ‘인사동 가는 길’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책 속에 있는 인사동 역사와 문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내며,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사동 가는 길’ 행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중 2014년 어린이 독서회원으로 활동할 어린이이며, 행사장소는 정독도서관 및 인사동 지역(북인사마당, 통문관, 태화빌딩, 우정총국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23일, ‘제빵 & 목공체험’을 준비했다. 스스로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 달성 능력이 향상되고, 자기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2개 체험 & 간식 포함) 이다. 활동 내용은 나만의 초코컵케이크 체험, DIY 뚝딱 목공체험(독서대) 등이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독서대로 마음의 양식이 되는 독서습관도 기르고 더불어 달달한 초코컵케이크로 주말 간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짚풀생활사박물관에서는 24일, ‘칡붕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짚풀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와 과학을 배움과 동시에 창의력 향상과 작품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박물관 관람과 아울러 짚풀 관련 영상을 시청하여 짚풀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보릿짚 컵받침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짚풀의 성질이 실제 제작 때에는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활동 내용은 자유관람, 동영상 시청, 만들기 체험이다. 대상은 전체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24일, ‘엄마랑 나랑 신나는 국악콘서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남도아리랑, 해금 협주곡 ‘추상’, 북청사자놀음, 동요메들리, 창작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중 ‘갈까부다, 설레는 봄 햇살, 쑥대머리’, 오색타령 등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국악관현악이 될 것이며 구로아트밸리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진행한다. 대상은 청소년 전체이며, 관람료는 1인 15,000원이다.
11월 서울시가 선정한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놀토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유스내비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