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8 10:58

여고생이 쓴 시

조회 수 1310 댓글 7



2007년

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 3회 서울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서

운문부문 대상을 탄 작품.


수상자는

정민경 (당시 경기여고 3학년)




5.18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시가 너무 생생하게 전달하는 듯해서

심사위원들이 극찬과 함께 천재라고 했다고함.
  • 닐카프리 2013.05.18 11: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쏘쏘이인 2013.05.18 15:49
    광주에서도 살지도 않았고 그 시대의 사람도 아닌데 정말 어떻게 저런 시를..
  • 앙곰잉 2013.05.18 15:49
    어린학생이 대단하네요.
  • 메이브리즈 2013.05.18 15:50
    할머니께서 광주얘기를 해주셨다는 글을 봤던거같아요.
    진짜생생하게 끔찍하게 여고생이 쓴 시라고는 생각 못할정도 ㅠㅠ
  • 오로라라 2013.05.18 15:52
    할머니가 광주사람이라고 하던데....근데 이 시는 진짜 볼때마다 울컥함
  • 배고프다말하지마 2013.05.18 15:52
    너무 실감나게 써서 광주 사람일줄 알았는데...할머니한테 이야기를 들었나보네요
  • 무화과나무 2013.05.18 15:53
    소름끼쳐... 너무 생생하게 잘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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