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육군 강원도 철원 gp에서 일어난 수류탄 폭발사고에서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
황모이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해군 진해기지에서 박모일병이 머리에 m16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합니다.(자살추정)
먼저 세상을 떠난 박일병의 명복을 빌고요... 전우를 죽인 수류탄 사고의 범인 황모이병은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수년전에 gp난사사건의 범인인 그 사람은 어떻게 됐는지 문득 궁
금하네요..
요즘 군사고가 자주 일어나는건 군대 자체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의 정신태도와 자라
온 교육환경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더이상 군대에서 아까운 청춘들이 목숨잃는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누군가의 자식이고, 동생이며, 친구인 그들이 건강히 군생활 마칠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