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경찰서는 등교하는 여고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4월 말 새벽 서울 증산동의 골목길에서 일찍 등교하던 여고생을 인적이 드문 건물 계단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여고생들과 부녀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을 분석해 정 씨를 붙잡았다며 현재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