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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결식아동 급식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내년부터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이 전액 삭감돼 방학동안 급식을 지원받던 결식아동 25만명이 굶게 돼 이들에 대한 기본권이 지켜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올해 541억이던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이 내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돼 최근 급식비를 못 내고 있는 아이들이 최고 10배까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삭감된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하략)












내년부터 급식비 지원중단으로 25만명의 결식아동 아이들이 굶게 생겼습니다.



4대강인지 뭔지 때문에 다른 복지예산은 줄이더라도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지원은 아끼면 안되는거 아닌지? 더군다나 산유국도 아닌 한국은 믿을거라곤 인재뿐인데..아이들에대한 투자가 미래에대한 투자이거늘..과거는 덮어버리고 미래는 잘라버리고..참 좋네요^^
  • babykuruneko 2009.10.30 20:23
    그래도 4대강은 필요한 미래의 투자입니다. 지금 아이들을 살려도 4대강이 발전안하면 한국인 경재발전 0% 아니 -OO%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현재 이 순간보다 4대강 발전이 더 시급하다고 바라봅니다. 다이어트 열풍이 돌고있는데, 다이어트 대신 간식거리 비용을 한푼한푼 모아 결식 아동 지원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인생은 2009.10.30 20:50
    4대강을 안하면 경제발전이 없다는 통계는 들어본적도 맞지도 않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구조는 견고한 구조로 되어있고 미국도 인정한바 있습니다. 4대강 안한다고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4대강에 많은 기대를 했지만 정부가 발표한 계획안은
    너무나 어이없는 것들뿐이었습니다. 이런 4대강을 무리수로 밀어붙인다면 오히려 후에 막대한 손실만 국민에게
    남을것입니다. 결식아동을 모금으로 돕는것도 좋은일이지만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고 보살필 의무가 있습니다..
    모금보다는 정부의 재정정책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 젤로피아 2009.11.01 21:28

    경제가 성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건강와 생활고 보다 우선시 되선 안된다고 봅니다
    4대강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국민을 위한 복지정책에 좀더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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