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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부대 특임단장 기자회견 요약>




 (1) 707부대 특임단장의 설명에 따르면, 국회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 티맵을 켜고 지도를 캡쳐한 뒤 의사당과 의원회관, 운동장 위치를 파악했다고 한다.


 (2) 티맵을 보고 무작정 들어가다 보니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한다.


 (3) 체포하라는 명령은 듣지 못했고, 정문과 후문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봉쇄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4) 정문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고, 결국 사단장에게 상황이 어렵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5) 정문에 도착했을 때 수백 명의 기자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6) 도저히 방법이 없어 창문을 깨라는 지시를 내렸으나 생각보다 잘 깨지지 않았고, 깨는 소리에 관계자들이 저지하면서 또 다시 난관에 부딪혔다고 한다.


 (7) 지휘부로부터 봉쇄나 진입, 체포 명령은 전혀 없었으며, 끌어낼 수 있겠냐는 질문에 어렵다고 보고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8) 기자들이 너무 많아서 상황을 제대로 통제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9) 헬기도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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