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쟁을 매듭짓지 못한 채 떠나는 미국에게서 러시아가 그 힘의 공백을 보았을 것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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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존나 참견하고 다닌 결과가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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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바이든이 소극적으로 대처할 거라고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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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가 2022년의 이 사태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친 무능한 리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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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부시정부 이후로 미국 외교 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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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핵이나 건들지말든지... 우리도진짜 대통령 잘 뽑아야되는데 차려놓은 밥상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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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크라이나 이후로 다들 눈치안볼거 같긴 함
우리도 맨날 미국 그만찾고 자주국방 해야함
우리가 위험에 빠져도 자기들 국익에 손해면 아무도 안도와줌 -
결국 국방은 돈으로 하는건데, 미국은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단 지위를 이용해서 말 그대로 '달러를 찍어서' 돈을 펑펑 써왔음. 그렇게 찍은 달러로 인한 인플레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전세계로 전가되어 왔고. 2020년 판데믹 위기가 닥치자 미국은 역대 찍은 달러의 4분의 1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달러를 새로 찍어내서 돈을 뿌렸는데 그 결과 지금 모든 나라에서 겪는 비정상적인 물가상승률을 봐. 그런데도 미국입장에서 이해해주고 있는 사람들은 뭔지.. 미국이 아프간때부터 양아치짓 하고 있는게 맞고 비난을 받아야하는것도 맞음.
21세기는 누가봐도 미국이 최대 빌런이긴함
조지부시의 후유증이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