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책박물관에서도 도서의 대출고 열람을 가능하게 하는 법을 발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배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른바 융복합박물관이라는 게 있다. 그 대표 격이 송파 책 박물관이다"라며 "이 융복합 박물관의 소장 전시 기능을 지키면서 일부 공간에 도서 대여를 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마련했다"라며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박물관․미술관법 4조에 "박물관은 제1항의 사업을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박물관 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대출·열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내용의 3항이 신설된다. 지금까지는 박물관 사업 규정에 박물관 자료의 대출이나 열람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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