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궁핍하다'는 망상에 빠져 마트에서 식료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7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27일 절도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모씨(76·여)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

고씨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제주 시내 마트를 돌아다니며 커피믹스, 즉석밥, 상추, 깻잎, 감귤, 요구르트, 과자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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