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24일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논의를 미리 알고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수영 우람개발·우람종합건설 대표가 지난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40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곽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언론보도를 인용해 이 대표가 지난해 9월 정부의 그린밸트 해제 논의를 알고 서초구 내곡동 그린벨트 부지를 매입한 것이 아니냐며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조사를 촉구했다.

곽 의원이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우람개발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약 17만7000㎡ 부지를 250억원에 매입했다. 우람개발은 경남 하동군에 본사를 둔 우람종합건설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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