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부산 국립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에 들어온 러시아 어선 P호(7천733t·승선원 94명) 선원을 전수 진단 검사한 결과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2명 중 유증상자는 6명이며, 26명은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검역소 측은 파악했다.

나머지 선원 62명은 음성이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0072409031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