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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가 한국의 2배를 넘어섰다. 사태 초기 소극적 진단검사로 ‘방역실패’ 비판을 받아왔던 일본의 내부 상황이 날이 갈수록 악화하는 모습이다.

23일 NHK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전날 발생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795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2만7982명으로 한국 1만3938명 보다 2배 많다. 일본에서 일일 확진자가 7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4월11일(720명) 이후 102일만이다.

도쿄 내 누적 확진자는 1만명을 넘어섰다. 도쿄에서는 이달 들어 지난 1일(67명)과 8일(75명)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도쿄 당국은 지난 15일 경계수준을 가장 높은 4단계로 올렸지만 확산세는 잡히지 않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4042607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