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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루비(갈비ㆍかるび)맥’ 버거를 두고 원조 논란이 불거졌다. 생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한국식 고기구이 갈비를 일본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과거 김치-기무치(キムチㆍ김치의 일본식 발음) 논란이 떠오른다는 지적도 나왔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일본 맥도날드 트위터에 올라온 소고기 버거 관련 광고가 퍼졌다. 해당 광고에서는 전 세계의 소고기 버거를 소개한다면서 캐나다의 ‘마이티비프오리지날(マイティビーフオリジナル)’, 영국의 ‘스모키 바배큐(スモーキーバーベキュー)’와 함께 일본 대표로는 ‘가루비맥(かるびマック)’을 내세웠다. 관련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에서는 불에 굽는 고기요리를 보통 야키니쿠(やきにく) 통칭하는데 반해 우리말 ‘갈비’의 일본식 표기인 가루비를 썼다는 점에 따가운 눈초리가 따라 붙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618083329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