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 '수상한 특급호텔'이 화제다. 이 호텔의 수상함이 시작되는 시각은 밤 8시다. 수상함의 정체는 '자릿세'다. 황당하게도 '인당 1만원씩' 자릿세가 부과된다. 예외는 없다. 이 호텔을 이끌고 있는 정용진 부회장이 와도, 유명 연예인들이 와도, 마찬가지다. 커피를 한 잔 마셔도, 빙수를 먹어도, 똑같이 1인당 자릿세 1만원을 내야한다.

일부 블로그에선 이미 불만이 쇄도하고 있는 이 호텔, 정체가 놀랍게도 역사가 가장 오래된 서울 조선호텔이다.

자릿세는 휴가철 인기 계곡이나 해변가에서 '꼼수'로 받는 게 보통이다. 특급호텔에서 자릿세 명목으로 '게스트 커버 차지(Guest Cover Charge)'를 받는 곳은 국내에선 거의 없다.


https://news.v.daum.net/v/20200618095400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