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영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은 17일 "2015년 목함 지뢰 당시 취했던 조지처럼 우리도 휴전선 일대에서 대북확성기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우리의 모든 외교적 협상의 지위는 중재자의 지위로부터 피해자의 지위로 바뀌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피해자의 위치에서 우리는 국제적으로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리의 국가와 국민의 재산이 어제 전 세계 눈앞에서 침해당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1716010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