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정작 아이를 돌보는 현장에서는 수년째 제자리다.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 학대 범죄 특성상 신고의무자인 아동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학대 신고가 절실하다. 하지만 이들 대신에 시민들이 직접 나서야 하는 형편이다.

계부와 친모의 학대를 피해 탈출한 경남 창녕 여아 사건의 최초 신고자도 지나가던 일반 시민이었다. 전문가들은 신고시 불이익에 대한 우려에 신고의무자들의 신고율이 낮다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14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아동학대 전체 신고접수 건수는 3만6417건이다. 이중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신고 수는 9151건(27.3%)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는 초·중·고교 직원, 의료인,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학원강사, 구급대원 등 25개 직군으로 다양하다. 학대 가해자의 75%가 부모다. 따라서 잘 드러나지 않는 아동학대 범죄 특성상 아동을 접할 기회가 많은 이들에게 신고의무를 부여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1505280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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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신고자 보호가 안됨 알아내려고하면 어케든 다알아내더라 

    되려 범죄신고하다 덤탱이쓰는경우도잇고 그러다보니 개인주의가되는거지 

    오죽하면 요센 폭력휘두르는거 발견해도 경찰에 신고나해주면 다행이라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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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자 익명보장 안되는데 용기내기 쉽지 않지ㅠㅠ 이번에 신고하신분 영상도 언론에서 그만 내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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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하면 애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고 부모가 와서 고소한다느니 깽판침 그리고 애 상처같은거 보고 학대 의심되서 신고했는데 학대 아니라고 나오면 진짜 덤탱이 쓰니까 신고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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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저거 심함 동료 교사나 원장 신고하면 앞길 막히는거 가해자 아니고 신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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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이 보호를 해줘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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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것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아이 학교 다닐때 보이는 곳은 상처낫고 보냈다고 하고 아이도 친구들한테는
    말했지만 무서워서 어른들한테는 말 못했다고 하잖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아이 옷을
    벗길수도 없는 노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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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신고하기가 참 입장이 애매함.... 신고 해야하는 건 맞지만.. 막상 신고하면 학교 찾아와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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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보호해줄 여력도 없으면서 신고자가 안해서 사단 났다는거마냥 책임전가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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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신고의무자 중 학대자보다 비교적 우위(?)의 입장인 경우는 의사 정도고 교원 소방공무원 등등은 가해자가 민원 넣으면 완전 시달릴 거 뻔히 보이는데...신고의무자 필요성에 공감은 하는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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