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가운데 전 남편 A(42·남)씨가 살인 전과자였단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살인 혐의로 검거돼 징역 17년형을 받고 나온 사람”이라며 ”이후 A씨는 숨진 중학생의 엄마 B(37)씨와 재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숨진 중학생의 시신에서 칼에 찔린 자상에 나왔고, 두개골도 망치로 맞은 듯 함몰된 상태”고 전했다.

숨진 중학생의 손과 팔 등에서는 저항흔이 발견됐다. 이는 잠자고 있다고 당한 게 아닌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부부는 사건 발생 6일 전인 지난 1일, 법적으로 이혼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법적으로는 이혼하고 따로 살고 있었는데 전 남편 A씨가 찾아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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