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50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신을 집에 데려다주려는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40분께 파주시 동패동의 한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살펴본 결과 A(58·남)씨는 단순히 술에 취해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집으로 가기를 원함에 따라 구급대원들은 들것으로 A씨를 옮겨 귀가를 도와주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12090557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