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아웃라이어'(outlier·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표본)를 자처했다. 어린 아이들은 학교에 계속 갔고, 직장인들은 인파를 헤치며 출퇴근했다. 카페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평소의 일상을 거의 유지했다.

대학생과 고등교육기관의 학생들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했고 재택근무가 가능한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하기도 했는데, 어쨌든 다른 유럽 국가들이 강력한 봉쇄(lockdown) 정책을 쓴 것과는 상반되는 '느슨한 방역정책'이었다. 미용실, 식당 등은 계속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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