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의료현장에서 마스크 등의 의료 물자 부족이 심각합니다.

[리포트]

'규슈'의 한 대학병원입니다.

봉투에, 사용한 마스크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재고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세척 멸균해서 재사용하기 위해 모아놓고 있는 겁니다.

종이로 감싼 뒤 빨래집게로 집어놓은 마스크도 있습니다.

간사이 지방의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일주일 동안 같은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일이 끝나면 이렇게 마스크를 보관한다고 말합니다.

[의사 : "'나 때문에 원내감염이 확산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공포심과 싸우며 일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학교 교직원들이 모여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비닐 봉투로 방호복 대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는 5월1일까지 2만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24119?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