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녀(父女)는 썼고, 경북 예천 모자(母子)는 안 썼다.’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부산 128번째 확진자(58)와 129번 확진자(25)는 코로나19 감염사실을 전혀 모른 채 열흘 동안 일상생활을 했다. 두 사람과 접촉한 사람은 무려 1100명이 넘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부녀로부터 감염된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했다.

지난 9일 양성판정을 받은 경북 예천의 모자 역시 감염사실을 모른 채 일주일 이상 일상생활을 했고, 접촉한 사람 64명 중 무려 41명에게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겼다.


https://news.v.daum.net/v/2020042304080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