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며 한국인 등에 대한 사실상의 입국 거부 조치를 5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21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즈기와' 방역 정책을 철저히 하기 위해 4월 말까지로 돼 있던 외국인에 대한 사증(비자) 효력이나 비자 면제 정지 등의 조치를 1개월 정도 더 연장할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일본 국내에서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된 와중에 입국 제한을 완화할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2214370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