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던 승용차를 바다로 밀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에 처해졌던 50대 남편이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다만 이 남성의 실수로 차량이 바다에 빠진 점을 인정, 금고형을 선고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김무신·김동완·위광하)는 살인과 자동차매몰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모(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금고 3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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