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북의 한 의대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무차별 폭행에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까지 냈지만, 재판부는 성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전북 지역 유력 사학 재단 이사장의 손주로 징역형이 선고될 정도로 엄중한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대학 측에서 뒤늦게 징계 절차에 들어가는 등 법원과 대학 측의 솜방망이 처벌에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422083017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