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언론 감시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발표한 '2020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1단계 하락한 42위에 오르며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RSF는 21일 전 세계 18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 세계언론자유지수'를 공개했다. 언론자유지수는 지난 2002년부터 180개국을 대상으로 미디어 자유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매년 발표한다.

한국은 노무현 정부이던 2006년 31위까지 올랐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에 70위로 40계단 가까이 추락했다. 이어 최근 3년간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41위까지 올랐으나 올해 1단계 하락해 42위를 기록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2113000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