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확보한 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노골적으로 질책했다. 호건 주지사가 충분한 사건 정보도 없이 행동했다는 것이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호건 주지사는 한국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확보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TF팀에 소속된 브렛 지로아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 역시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에겐 이미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2109372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