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추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한 지난 주말 국민들의 이동량이 신천지 발생 직후인 2월말보다 20%가량 늘어나 2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폭발적 지역사회 감염이 언제든 우리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 자료를 분석했더니 다시 4%포인트 정도 증가해서 인원수로 보면 20만명의 증가량"이라며 "이동량이 증가해서 2월말에 비해 20% 정도 이동량이 증가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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