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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아기 머리가 보여요!”

12일 오후 5시경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상공을 지나던 응급의료구조헬기(닥터헬기) 안에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헬기 안에선 목포한국병원 응급의학과 김형주 과장이 응급구조사와 함께 출산을 앞둔 A 씨(38)를 살피고 있었다.

닥터헬기가 A 씨를 태우고 출발한 곳은 전남 완도군 노화도. 이날 오후 4시 10분경 “만삭의 산모가 진통을 호소한다”는 연락이 목포한국병원에 전해졌다. 김 과장과 응급구조사 1명, 기장 2명은 곧장 닥터헬기를 타고 노화도로 출발했다. 배를 타고 가면 꼬박 2시간이 걸리는 곳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31319555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