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민들은 마스크를 사기 위해 출생연도에 맞춰 외출해야 합니까? 마스크 5부제는 국민을 비참하게 만드는 사회주의 배급제입니다."(미래통합당 박대출 의원)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사실상의 배급제입니다. 대통령 말처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입니다."(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마스크 5부제는 중국 폐렴 공포를 이용해 사회주의 배급체제를 점차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처럼 느껴진다."(우리공화당 박현성 대변인)

"공적 마스크와 사적 마스크가 공존하는 것은 불평등하니 종식시켜야 한다는 '마스크 사회주의'로 가는 것이다."(동아일보 김순덕 칼럼)

보건용 마스크 수급 문제가 '이데올로기'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의 '마스크 5부제'에 대해 보수진영이 '사회주의 배급제'로 규정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보수 진영의 '마스크 사회주의' 주장은 정부가 마스크 생산과 유통, 분배 과정에 직접 개입해 오히려 공급을 막고 있다는 논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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