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병상 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전북으로 속속 이동하고 있다. 11일 188명에 이어 12일에도 40명이 들어오는 등 이송환자수는 228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역 경증 자가격리자 169명이 김제시 금구면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19명은 감염병 전담병원인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날중으로 남원의료원 30명, 진안의료원 10명 등 40명이 추가로 이송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 대구시, 복지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지원단을 파견했다. 이곳에는 별도의 의료진도 합세해 환자들을 전담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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