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엄마가 자신의 아들이 방문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3일 '내 집에서 1년넘게 11살 아들이 방문 교사에게 목 졸림과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8일 오전 11시 기준 6만여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청원을 올린 A씨는 '서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라고 소개하며 시각장애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여름쯤 때부터, 주변사람들이 매번 11살 아들에게 멍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했다"며 "아들에게 멍 자국에 대해 수차례 물어보았지만, '그냥 넘어졌다…친구랑 장난치다가 부딪혔다'는 이야기만 할 뿐"이라고 회상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8111459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