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1번째 확진자는 입원 중에 의료진에게 코로나19를 의심받아 선별진료소나 검사가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유받았지만 두 차례나 거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해당 환자는 증상이 악화되고 난 뒤 재차 권유를 받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확진됐는데, 현재는 환자가 의사의 요구를 거부할 경우 강제로 조치할 방법은 전무한 상황이다.

◇ '선별진료소 가보라' 요청 거절… 원장 "강제할 방법 없어"

질병관리본부와 대구광역시 등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인 61세 한국인 여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열흘 동안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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