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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유니클로가 2019년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겨울인 4분기는 유니클로 1년 장사의 '대목'에 해당되는 시기로 4분기 매출액이 급감해 당기순적자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13일 롯데쇼핑은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한 4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 감소한 4조324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적자로 1조164억원을 기록, 전년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롯데쇼핑은 한국에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법으로 이익이 잡히는데, 4분기 지분법 손익은 79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롯데카드 지분매입 염가매수차익 1109억원을 반영한 수치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기존 관계사들의 지분법 손익은 319억원 적자가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57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