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두 번째 환자가 완쾌돼 퇴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 국내 첫 환자가 발견된 이후 확진 환자 완치 사례는 처음이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국내 신종 코로나 2번 환자, A(55)씨의 퇴원을 검토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두 번째 환자가 현재 폐렴 증상이 호전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돼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중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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