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여동생인 조현민 한진칼(180640) 전문가 사실상 조 회장과 뜻을 같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 회장과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표 대결이 박빙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최근 벌어진 경영권 분쟁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조 회장 편에 서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 고문은 오너일가가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에게 넘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ews.v.daum.net/v/20200203161138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