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치매 증상을 보이는 80대 노모를 경찰 지구대에 홀로 두고 떠나버린 일이 발생했다.

3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시 30분께 50대 A씨가 "상담할 것이 있다"며치매 증상을 보이는 80대 어머니 B씨와 함께 수성구 한 지구대를 찾았다.

지구대 안 의자에 앉아 어머니와 가족 이야기 등을 하며 다소 언쟁을 벌이던 A씨는 이후 어머니만 홀로 두고 지구대 밖으로 사라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20310153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