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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은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길이 막힌 이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우회로를 신속히 공유했다. 그래도 길이 막히면 한인회는 상황을 취합·정리해 우한 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우한 총영사관은 후베이성 정부가 전세기에 탑승하는 우리 교민들의 이동을 위한 통행증을 내주도록 했다. 하지만 각 지방의 검문소에서는 이런 상황을 제대로 통보받지 못한 곳도 많았다.

총영사관 관계자들은 길이 막힌 우리 교민을 막고 있는 도시의 외사판공실이나 공안에 다시 직접 연락해 사정을 설명해 길을 열어주도록 조처를 했다.

공권력과 무관한 자경대가 길을 막을 때는 해당 지역 공안에 연락해 사정을 설명하고 출동해 길을 열어주도록 부탁했다.

이런 방식으로 뚫은 길이 최소 20여곳. 우한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전세기 탑승자 70여명이 이렇게 험난한 여정을 통해 한국행 전세기를 탈 수 있는 우한 텐허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