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에 마스크 사재기..중국서 "품질 좋다" 소문, 日제품보다 인기

"한국 여행 가? 그러면 마스크 몇 박스만 사다 줘."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마스크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펑타이 구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성모씨(24·남)는 1년간 한국에서 유학한 '지한파'다. 이번 '우한 사태'가 불거진 후 성모씨는 지인들로부터 '한국산 마스크를 구할 수 없겠느냐'는 부탁을 받았다.

성모씨는 "중국 사람들 사이에선 한국산 마스크가 품질도 좋고 예방도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거래 사이트 등에서는 '한국산 마스크'가 일본 제품보다 인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12817573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