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4세 이하 아동들을 상습 학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은평구 갈현동의 A어린이집 교사 2명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협조를 받아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피해아동 부모 등에 따르면 교사 2명은 아무런 이유 없이 아동들을 책상에 밀치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며 턱을 때리는 등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아이들이 화장실을 오래 사용했단 이유로 바닥에 넘어뜨리기도 했다는 게 피해 아동 부모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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