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법무부에 대검찰청 중간간부들의 '전원 유임'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부장검사급인 대검 과장들이다. 법무부가 이르면 이번 주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할 경우 대검 의견을 반영할지 주목된다.

19일 복수의 법무부, 검찰 간부들에 따르면 대검은 최근 법무부에 "대검 과장급 중간간부들은 인사 대상에 포함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대검 중간간부 전원은 지난 10~13일 각자의 인사 의견을 대검에 제출했고 모두 "부서 이동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유임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이를 법무부에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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