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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체제에서 법관들을 뒷조사하도록 지시한 '사법부 블랙리스트' 등 사법 농단 의혹을 폭로했던 이탄희 전 판사가 19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총선 인재 영입으로는 열번째 인사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입당기념식을 열고 "출세길을 거부하고 사표 제출로 사법개혁 몰꼬를 튼 주인공인 이탄희 전 판사가 정치로 사법개혁을 펼쳐 국민을 위한 사법시대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이 전 판사는 입당식에서 "지난 1년 간 재야에서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한계를 느꼈다"며 "제도권에 다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현실 정치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19141358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