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애들 일은 우리에게 맡기고, 편안히 영면하라. 하늘에서 아이들과 잘 지내고 남은 가족들도 하늘에서 잘 지켜주길 바란다….”

지난 27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월호 참사 유가족 김아무개씨가 31일 사랑하는 아들 곁으로 영원히 떠났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다.

3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열린 발인식은 “언론 노출 없이 조용히 고인을 보내고 싶다"는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져 세월호 유가족과 김씨의 친인척들만 참석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3111161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