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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에 주민등록번호에서 지역번호가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를 없애고 임의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를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부여받은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사용된다. 새로운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적용되는 국민은 출생이나 국적취득, 개인정보 유출자 등을 대상으로 행안부 소속 주민등록번호변경 위원회에서 변경 허가를 한 사람들이다.

현재의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 성별, 지역번호가 포함돼 있지만, 앞으로는 지역번호가 없어지고 성별 뒤 6자리는 임의번호로 부여하게 된다. 총 13자릿수는 그대로 유지된다. 주민등록번호는 1968년에 지역번호, 성별, 일련번호 등 12자리로 최초 부여됐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13자리는 1975년 변경됐다. 재변경은 45년, 지역번호 미표시는 52년 만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217214925969